[노하우] 일한다는 것

주도권(主導權)

Holdtight 2026. 1. 29. 18:51

1. 병원을 운영하며 마케팅 업체와 손을 잡는 건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입니다. 원장님이 진료에 집중하시는 동안, 누군가는 우리 병원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야 하니까요. 그런데 가끔 업체와 원장님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서로를 파트너가 아니라 단순히 '돈 주고 부리는 곳' 혹은 '돈 받아내는 곳'으로만 여기면 결과는 뻔하더라구요.

2. 마케팅 업체도 결국 원장님의 진심을 알아야 좋은 글을 쓰고 좋은 이미지를 만듭니다. 원장님이 어떤 마음으로 환자를 보는지, 우리 병원만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업체와 충분히 공유하셔야 합니다. 마케팅은 원장님이 가진 가치를 '번역'해서 세상에 내놓는 일인데, 원본이 부실하면 번역본이 잘 나올 리가 없더라구요.

3. 성과가 안 나온다고 무조건 업체를 탓하기 전에, 우리가 그들에게 충분한 재료를 주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사진 한 장, 원장님의 짧은 진료 철학 한 구절이 마케팅 대행사에게는 최고의 무기가 됩니다. 그들이 우리 병원을 위해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도 원장님의 중요한 경영 능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4. 물론 업체에만 모든 걸 맡겨두고 관심을 끊는 것도 위험하더라구요. 마케팅 보고서의 숫자들이 실제 병원 예약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우리 병원의 '격'에 맞는 광고가 나가고 있는지 정도는 원장님이 챙기셔야 합니다. 업체와 주기적으로 대화하며 방향을 맞추는 과정이 있어야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5. 제가 현장에서 느끼기에, 가장 매출이 잘 나오는 병원은 원장님과 마케팅 업체가 '원팀'처럼 움직이는 곳이었습니다. 원장님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업체는 그것을 세련된 방식으로 가공하는 거죠. 서로를 존중하며 보조를 맞출 때 비로소 광고가 아닌 '진심'이 환자들에게 전달되더라구요.

6. 공부를 해보니 마케팅 트렌드는 계속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본질은 결국 '신뢰'였습니다. 마케팅 업체가 가져온 새로운 기술이나 플랫폼을 무조건 거부하기보다, 우리 병원에 어떻게 담백하게 녹여낼지 함께 고민해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모르는 건 물어보고, 배울 건 배우는 자세가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7. 저는 원장님과 마케팅 업체 사이에서 훌륭한 '가교' 역할이 되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철학을 업체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고, 업체의 복잡한 데이터들을 원장님이 한눈에 보실 수 있게 정리해 드리는 일 말입니다. 중간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소통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8.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정직한 지표를, 공격적인 비판보다는 대안이 있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이 주변의 파트너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오직 진료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일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쌓인 신뢰가 결국 병원의 가장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9. 비즈니스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라는 걸 매일 배웁니다. 원장님이 외롭지 않게, 그리고 곁에 있는 파트너들이 원장님을 위해 진심으로 뛸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담백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원장님의 짐을 나누어 지겠습니다.

10. 혹시 지금 파트너들과 소통이 잘 안 되어 답답하신가요? 아니면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는 데 고민이 있으신가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가볍게 이야기 들려주세요. 원장님의 상황에 딱 맞는 균형 잡힌 시각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함께 고민하면 확실히 답이 빨리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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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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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도경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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